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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저스 엔드게임은 어벤저스의 인피니티 사가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아주 중요한 작품입니다. 이 영화 이전의 모든 영화들의 이야기를 마무리 짓는 영화로 중요한 역할을 하며 앞으로의 새로운 마블영화에 기대감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어벤저스 엔드게임의 줄거리

 

어벤져스어벤저스 엔드게임은 마블 코믹스 캐릭터를 원작으로 한 2019년 슈퍼히어로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어벤저스의 속편입니다. 인피니티 워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첫 10년의 정점입니다. 이 영화는 앤서니와 조 루소가 감독을 맡았으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에반스, 마크 러팔로, 크리스 헴스워스, 스칼렛 요한슨, 제레미 레너, 돈 치들, 폴 러드, 브리 라슨, 카렌 길란, 다나이 구리라, 베네딕트 웡, 존 파브로, 브래들리 쿠퍼, 조시린을 포함한 앙상블 캐스트들이 출연합니다.

이 영화는 타노스가 우주의 모든 생명체의 절반을 멸종시킨 전작의 여파로 시작됩니다. 남은 어벤져스중에서는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토르, 헐크, 블랙 위도우, 호크아이 등이 애도를 표하며 피해를 되돌릴 방법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양자 영역에 갇혀 있던 스콧 랭이 가까스로 탈출해 시간 여행 이론을 제시할 때 그들은 가까스로 희망을 얻습니다.

이 팀은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인피니티 스톤을 회수합니다. 인피니티 스톤은 스냅을 풀기 위해 필요합니다. 그 과정에서, 그들은 과거 버전의 자신들과 마주치게 되고 다양한 도전을 헤쳐나가야 합니다. 어벤져스는 희생이 필요한 소울 스톤을 제외한 모든 스톤을 성공적으로 회수합니다. 블랙 위도우와 호크아이는 누가 희생을 해야 할지를 놓고 싸우게 되고, 결국 블랙 위도우가 희생을 하게 됩니다.

모든 인티니티 스톤을 손에 쥐고 어벤져스는 새로운 건틀렛을 만들고 스냅을 되돌리는 데 사용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여행한 멀티버스의 다른 타노스와 그의 군대에 의해 매복당합니다. 어벤저스와 그들의 동맹들이 타노스의 군대에 맞서 싸우는 대규모 전투가 뒤따릅니다. 결국 아이언맨은 모든 스톤을 손에 넣고 타노스와 그의 군대를 날려버리는데 사용합니다. 하지만 그로 인해 아이언맨에게 큰 타격을 입히고, 그는 부상으로 사망합니다.

영화는 어벤져스가 죽은 전우들을 애도하며 삶을 이어가는 것으로 끝납니다. 캡틴 아메리카는 인피니티 스톤들을 원래의 타임라인으로 되돌리기로 결정하고 과거의 페기 카터와 함께 충실한 삶을 살기 위해 과거에 남습니다. 그는 자신의 방패를 샘 윌슨에게 넘깁니다. 토르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 합류하기로 결정하고, 나머지 어벤저스는 각자의 길을 갑니다.

어벤저스 엔드게임의 등장인물

 

어벤져스어벤저스 엔드게임에 등장하는 인물로는 먼저 아이언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이 있습니다. 아이언맨은 마블의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캡틴 아메리카(크리스 에반스)가 있습니다. 슈퍼 군인이자 어벤저스의 리더입니다. 헐크(마크 러팔로)는 거대한 녹색의 괴물로 변신하여서 싸웁니다. 토르(크리스 헴스워스)는 아스가르드의 오딘의 아들이자 천둥의 신입니다. 블랙 위도우(스칼렛 요한슨)는 러시아 출신의 스파이입니다. 호크아이(제레미 레너)는 활을 무기로 하는 스파이입니다. 페퍼 포츠(기네스 펠트로)는 아이언맨의 비서였지만 지금은 연인입니다. 나중에 아이언맨 슈트를 입고 전투에 참가합니다. 타노스(조시 브롤린)는 전편에서 모든 생명체의 절반을 먼지로 만들어버리는 강력한 외계인 빌런입니다. 캡틴 마블(브리 라슨)은 테서렉스의 힘으로 태어난 슈퍼 히어로입니다. 스파이더맨(톰 홀랜드)은 거미 능력을 가진 10대입니다. 전편에서 먼지로 사라졌지만 다시 태어나 전투에 참가합니다.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는 타임스톤을 수호하는 마법사입니다. 가모라(조 살다나)는 타노스의 딸입니다. 앤트맨(폴 러드)은 커졌다가 작아졌다가 할 수 있는 능력의 소유자입니다. 블랙 팬서(채드윅 보스만)는 와칸다의 왕으로 온몸을 비브라늄으로 만든 슈트를 입고 전투를 합니다.

 

어벤저스 엔드게임의 흥행과 평가

 

어벤져스어벤저스 엔드게임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영화 22편 중에서 가장 정점을 찍은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12년에 시작된 어벤저스에서 마지막 결말을 지으며 가장 기대를 모은 영화 중의 하나였습니다. 2019년 4월 26일 전 세계 극장에서 개봉이 되었고 27억 9천8백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거두었습니다. 2021년 3월 아바타가 나오기 전까지는 전 세계에서 가장 수익을 많이 거둔 영화로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어벤저스 엔드게임은 전체적으로 호평입니다. 스토리텔링, 시각적 효과, 액션 씬, 배우들의 연기등 모든 면에서 찬사를 받았습니다. 로튼 토마토 점수에서는 94%의 지자를 받았으며, 평균 평점은 10점 만점에 8.6점입니다. 어벤저스 엔드게임은 재미있고, 마블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인티니티 사가의 만족스러운 피날레를 제공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최우수 시각 효과상의 후보에 올라서 수상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25회 크리틱스 초이스어워드와 73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시각 효과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어벤저스 엔드게임의 성공요소 중 하나는 팬들에게 과대광고와 기대를 불러일으키는 마케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을 보여주지 않고, 작은 예고편과 홍보자료만으로 마케팅을 하였습니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 어벤저스 엔드게임은 상업적으로든 비평적으로든 큰 성공을 거두었고, 인피니티 사가의 마지막을 장식하기에 충분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의 프랜차이즈의 미래를 위한 발판도 마련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마블의 영화를 기대할 수 있는 역작으로 평가되는 어벤저스 엔드게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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